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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상식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 간격

by na._.na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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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식사를 하루에 얼마나, 몇번 해야하며 얼만큼의 간격으로 급여해야할까요?


 

1. 강아지 나이


어리거나 노령의 강아지 일수록 위 용량이 적고 소화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 이하 : 4~5회/일, 3~4시간 간격으로 소량씩 급여

 

생후 6개월 ~ 1세: 3~4회/일, 4~6시간 간격으로 급여

 

생후 1세 이상: 2~3회/일, 6~12시간 간격으로 급여

 

노령 강아지: 2~3회/일, 소량씩 자주 급여

 

 

2. 건강 상태


만성 질환: 수의사와 상담 후 횟수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비만: 급여 횟수를 줄이고, 저칼로리 사료를 급여하는 등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체중: 급여 횟수를 늘리고, 칼로리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3. 활동 수준

활동적인 강아지는 소화력이 급여 횟수를 늘리고, 칼로리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주의 사항


강아지마다 환경과 특성이 다르므로 급여 횟수와 간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엔비도 3살 성견이지만 하루 2번 12시간 간격으로 급여했을 때 공복토를 많이 했어요. 또한 급하게 반나절치 양을 먹어버리니 먹자마자 바로 구토해버리는 일도 잦아 자동급식기를 이용하여 하루 3회 급여로 변경했어요. 그 이후로 공복토와 구토 횟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저처럼 강아지 특성에 따라 급여횟수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 횟수나 양을 변경하기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환경을 고려해야하므로 정확한 검진과 상담을 토대로 안전하게 급여해주세요.

하루에 지급하는 간식의 양까지 고려하여 급여량을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조절을 해야하는 강아지의 경우 칼로리가 중요하기때문에 간식의 양과 칼로리까지 고려하여 급여량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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